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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 제79주년 전국대회와 제62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안신이장로(부산 소정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행동강령 실천운동과 남선교회 미조직 교회에 대한 조직을 독려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남선교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론 분열 조짐에 우려를 표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7개 행동강령의 생활 속 실천과 생명·정의·평화운동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