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정읍사랑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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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정읍사랑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4.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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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산하 목회자·성도 특별 우대 서비스 약속

▲ 총회와 정읍사랑병원은 지난 4일 진료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와 정읍사랑병원(원장:윤성수 장로)은 지난 17일 총회본부에서 진료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총회와 정읍사랑병원이 기독교정신과 우호 친선 및 신뢰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료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정읍에 위치한 정읍사랑병원은 250병상 규모의 병실을 갖춘 준 종합병원으로 앞으로 백석총회 산하 목회자와 성도는 물론 해외 선교사들의 진료를 돕게 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정읍사랑병원에서 진료시 총회 소속 목회자(선교사 및 기관목사 포함)와 성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으며, 특별우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회 이경욱 사무총장과 세계선교위원회 임인기 이사장을 비롯한 선교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읍사랑병원에서는 윤성수 원장과 원목 김혜영 목사가 참석했다.

이경욱 사무총장은 “정읍지역에서 준 종합병원에 이르는 정읍사랑병원과 협약을 맺게 된데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윤성수 원장은 “모범적인 교단으로 발전하고 있는 귀한 총회와 협약식을 가진 것에 큰 의미를 두며 지역의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이복연 목사의 시작기도와 참석자 소개, 이경욱 사무총장과 윤성수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서명과 교환, 임인기 목사의 마침기도에 후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문의:063-53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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