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선교협의회(대표회장:피종진목사 왼쪽·총본부장:윤호균목사 오른쪽, 이하 방선협)는 지난 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한국교회성장과 세계선교를 위해 힘쓸것을 다짐했다.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디지탈 방식의 영상과 위성방송으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자 창립된 방선협은 창립 결의문을 통해 ▲영상, TV방송을 통한 복음전파와 열린 언론의 효과적 문서선교 ▲국내외 선교와 교회성장의 지장을 초래하는 방송과 언론의 각성 ▲기독교 위상을 높이는데 공은 세운 기자와 관계자를 위로하기 위한 시상위원회 설치 ▲기독교방송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정상적 방송 언론을 위해 힘쓸 것 등을 결의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상임회장 엄신형목사의 사회로 이태희목사의 대표기도와 오규섭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피종진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엄기호 원팔연목사의 특별기도, 김덕룡의원 최준근방송위심의실장의 축사, 박태희목사 박명환의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윤호균목사의 취지설명과 박영률목사의 결의문 낭독, 사무총장 김용근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정진경목사의 축도로 마친 후 2부 기도회로 조직보고 및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윤호균목사는 창립취지문을 통해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방송·언론이 바르게 쓰임 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선협 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고문:신현균 △대표회장:피종진 △상임회장:엄신형 김용실 이태희 △운영회장:원팔연 △선교회장:김신규 △총본부장:윤호균 △사무총장: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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