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교훈련원 2016 봄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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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훈련원 2016 봄학기 개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3.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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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지부, 12주간 훈련 시작

▲ 총회 선교훈련원 봄학기가 지난 11일 개강돼 12주간의 훈련과정이 시작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 세계선교위원회 산하 총회선교훈련원(위원장:임인기 목사, 원장:김석겸 목사)이 주최하는 ‘2016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1일 서울캠퍼스 진리동 605호에서 시작됐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12주간의 훈련을 통해 선교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내용들을 전문강사들로부터 전달받으며, 봄학기에 이어 가을학기 12주와 합숙훈련 후에는 총회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예배는 세계선교위 서기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복연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김근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사역자가 소유해야 할 것은’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서울지부장 김은홍 교수의 격려사와 기획실장 권대안 목사의 광고 후 훈련원장 김석겸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세계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는 “귀한 사명자의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면서 “사역자가 소유해야 할 것은 첫째 오직 예수님께 대한 강한 믿음, 둘째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열정, 셋째는 그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노력과 의지를 강하게 소유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세계난민 문제와 선교, 비거주선교와 실버미션, 선교사와 로마서, 선교사의 자세와 지도력 개발, 차세대 맞춤형 IT를 이용한 선교, 선교행정, 선교사의 영성훈련, 성경에 나타난 사랑과 선교, 선교와 대중문화, 선교역사, 선교사의 소명과 헌신 등의 내용이 천안지부장 장훈태 교수와 서울지부장 김은홍 교수를 비롯해 김영명 조용활 신장환 권대안 임인기 김흥수 김태한 손동신 김석겸 목사 등에 의해 집중교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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