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특집 다큐멘터리 '가르쳐 지키게 하라'를 오는 20일 낮 12시에 방송한다.
특집 다큐멘터리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침체 되어가는 교회학교의 재부흥을 꿈꾸는 많은 교회들에게 다음세대 육성에 대한 희망적인 사례들을 담았다. 대표적으로 오늘날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이경은)의 비법을 전수한다.
2.8%의 낮은 복음화율과 불교와 유교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출석교인 천여 명의 교세로 급성장하고 있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다.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위기에 처한 성도들의 삶과 가정, 교회가 살아날 수 있도록 돕는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을 집중 조명한다.
이경은 목사는 "부모와의 불화로 반항하며 가출하던 아이들과 게임 중독, 주의력 결핍 등 아픔을 겪던 아이들이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을 통해 찬양과 기도를 가까이 하는 예배 중심의 삶을 사는 아이들로 변화했다"며 "부모의 말에 순종함은 물론 성적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들을 보였다"고 전한다.
CTS 특집 다큐멘터리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오는 20일 낮 12시, 재방송은 23일 오후 3시 20분, 25일 오전 1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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