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여는 새해,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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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여는 새해,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01.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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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 4~1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간구하면서 2016년 새해를 열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새해 시작 후 12일간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2009년부터 신년 첫주에 시작되는 열두광주리 기도회는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은혜로운 간증을 나누는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이 되는 교회를 주제로 데살로니가 전후서 강해설교를 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유대인들의 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다. 고난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이 주시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까지 변화되는 것이다. 올 한해 우리 모두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이웃을 섬기면서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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