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꾼들 새우고 세계선교에 더욱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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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꾼들 새우고 세계선교에 더욱 매진”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12.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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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포영광교회, 지난 13일 109명 임직감사예배

▲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지난 13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안수집사에게 위원들이 안수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 산하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 목사)는 지난 13일 오후 김포영광교회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109명의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박영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사명자들을 세우게 됨을 감사드리고 세움 받은 일꾼들을 축하드린다”면서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지역주민과 다음세대를 섬기고 민족과 열방을 복음화 시키는 일에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영민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홍승훈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최종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청년선교회의 특송과 노회장 박계환 목사의 ‘사람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하랴’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아프리카 우물파주기 사역을 위한 월드브릿지미션 영상 시청과 현금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헌금을 한 후 임직자 소개 및 서약과 안수기도와 악수례, 공포가 있었다.

임직을 축하하기 위해 증경노회장 김원석 목사와 원로목사 서이봉 목사, 김두관 전장관의 축사, 그리고 케냐 우간다 브라질 몽골 선교사들의 영상축사와 부노회장 배석찬 목사, 회계 박창식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짐하버드와 미니박 선교사, 이평찬 목사의 축가, 증경노회장 배영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한편 서울·김포영광교회는 지역주민과 다음세대를 위해 열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리아실용음악학원, 북카페, 각종 세미나홀, 문화공간(뮤지철, 음악회, 영화상영 등), 결혼식장, 공부방, 지역아동센터(방과후교실), 실버사회복지관(건강관리 세미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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