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라디오 JOY, 2015 가을개편
상태바
CTS 라디오 JOY, 2015 가을개편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1.02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 앱 방송 ‘CTS 라디오JOY’가 2015 가을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라디오 JOY’는 20~30대 청취자들의 ‘영적 성장’을 목표로 새롭게 제작됐다. 먼저 신설되는 프로그램으로 양떼커뮤니티 대표 이요셉 전도사의 ‘공동경비구역’(금요일 밤 9시), 토크 프로그램 예수 믿는 청년 김건희의 ‘안아주세요’(수요일 밤 9시), 찬양사역자 주믿음의 ‘별 헤는 밤’(월~금 밤11시), 유제범 목사의 ‘마르지 않는 찬양의 샘’(수요일 밤9시),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만만한 클래식’(수요일 저녁8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성경 속 방법들을 이야기하는 하나교회 장애영 사모의 ‘엄마 기준, 아이 수준’(월~금 오전11시), 개그우먼 김지선, 탤런트 박탐희, 작곡가 주영훈 등 실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크리스천 연예인 아빠, 엄마들이 읽어주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성경동화’(월~금 오후5시 40분)다.

기존의 프로그램도 새롭게 단장했다. 찾아가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인 최에스더 목사의 ‘기도합니다’(월-목 오전 9시)는 지역 교회를 찾아가 기도회를 갖는 형식으로 바뀌어, 매번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앙상블 그룹 인치엘로가 진행하는 ‘놀이터’(금요일 저녁 8시)는 찬양뿐 아니라, 다양한 기독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삶의 간증과 추천찬양을 듣고, 함께 나누는 크리스천 문화의 ‘놀이터’를 만들어간다.

‘라디오 JOY’ 강명준 본부장은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개편했다”며 “침체된 기독교 문화를 확산시키고, 스마트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의 통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디오 JOY’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애플)에서 ‘라디오조이’를 검색 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