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교회' 돕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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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교회' 돕기 나선다
  • 승인 200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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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협의회 산하 어려운교회돕기운동본부(본부장:한영훈목사·사진)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간 국민일보사(사장:노승숙)와 함께 ‘어려운 교회돕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복음화협은 앞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교회와 개척교회, 특수 장애인교회, 해외 원주민교회들을 발굴해 알리는 한편 모금운동을 전개해 이를 다각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지금까지 5개 부문(자랑스러운 목회자, 효부, 소년소녀가장, 신학생, 장애인)의 대상을 수여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4개 부문(자랑스러운 정치인상, 체육인상, 연예인상, 언론인상)을 추가하여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발굴해 오는 12월 17일 남서울중앙교회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동 운동은 한영신대가 협찬하고 본사와 기독교신문, 극동방송,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 후원한다. 지난달 20일 국민일보에서 가진 조인식에는 세계복음화협 대표총재 피종진목사, 실무총재 한영훈목사, 국민일보 노승숙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어려운교회돕기에 참여를 원하는 교회들은 소정양식(청원서 1통, 교단 추천서 교회전경 전체성도 담임교역자사진 각 1매)을 작성해 어려운교회돕기운동본부(서울시 강서구 화곡5동 84-5호 서흥빌딩 3층)로 제출하면 선정위원회에서 수혜대상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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