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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여성협의회 제20차 총회가 최근 열려, 회장에 양영숙 권사(예장대신측·사진)를 선출하고 올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김경숙 직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정보영 총무(기장측)의 사업보고와 ‘회원 5개교단 이하일 경우 임원임기를 2년으로 한다’는 단서조항을 삽입한 규칙수정 등 안건을 처리했다. 협의회는 또 ▲올해 한국장로교 부인전도회 제75주년 기념예배 ▲미가입교단 영입추진 ▲미혼모돕기 등 사업을 확정했다.
회장에 선출된 양영숙 권사는 “사람도 20세를 기점으로 성년이 되듯 협의회도 20회기를 맞은 만큼 성숙한 활동을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 명단. △부회장:이금영 장로(예장 통합) △총무:엄현숙 집사(예장 대신) △서기:정순복 장로(통합) △회계:김인선 권사(기장측) 등이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