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선교공동체, 우주백선교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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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선교공동체, 우주백선교센터 건립 추진
  • 승인 200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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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선교공동체(대표:방동섭교수)는 지난 29일 기독신학대학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선교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바자회를 가졌다.

지구촌선교공동체가 건립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 선교센터는 중앙아시아 일대의 선교중심기관으로 선교사 양성 신학교육, 태권도선교훈련, 컴퓨터 교육실, 학생기숙사 등으로 이용될 것이다.

한편 지구촌선교공동체는 지난 2002년 여름에 발족하여 지구촌 각처의 미전도종족의 영혼 사랑과 그 땅을 가슴에 품고 복음선교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선교공동체이다.

현재 직접 파송 또는 협력선교사로 중앙아시아 일대에 김열방·김경미선교사, 탁요셉·김사라선교사, 김범종·신애숙선교사 등 20여명이 사역하고 있다.

방동섭교수는 “한국 전체 교회의 90%에 해당되는 1백명 미만의 작은 교회들을 아시아 선교에 눈뜨게 하여 선교의 주역으로 세우는 일”이라며 작은 10교회 또는 작은 10가정이 힘을 모으면, 선교사 가정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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