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세계선교위, 국내 선교사역지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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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세계선교위, 국내 선교사역지방문 시작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6.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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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인천지역 방문

▲ 세계선교위원회는 국내선교기관을 방문하는 가운데 인천지역을 방문했다.

예장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윈회(이사장:임인기 목사)에서는 국내본부 소속으로 한국내 외국인 이주민선교를 담당하는 파송선교사들의 사역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격려하는 선교사역지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15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국제이주민씨앗센타’(파송선교사:허은열)를 방문하여 선교보고와 애로사항을 듣고 선교비와 동역자들의 보충과 함께 교회의 관심과 기도와 후원이 절실함을 느꼈다. 이곳에서는 총무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임인기 목사가 외국인 이주민들을 향한 ‘아버지집을 떠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인천시 서구 석남동소재 ‘빵 만드는 사람들’을 방문, 제과와 제빵 훈련과 섬김으로 국내거주 외국인을 섬기고 있는 고광돈 선교사 사역지에서 예배와 사역보고와 선교지 점검을 했다.

임인기 목사는 “하루가 다르게 체류자가 많아지는 국내거주 외국인을 향한 선교와 선교전략을 다시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국내 외국인선교 사역시 방문은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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