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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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선정
  • 승인 2003.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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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교회가 되자”고 촉구했다. <관련기사 12면>
소망화장품(사장:강석창)이 2천만원을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은 1부 경건회에 이어 김동배 사회복지위원(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은 5개 부문에서 모두 10개교회가 수상했다. 수상교회는 ▲대도시 큰 교회:목민교회(김동엽목사)·대길교회(박현식목사)·대구신암교회(윤의근목사) ▲대도시 작은 교회:양무리교회(유소숙목사)·강북구세군교회(박희범목사) ▲중소도시:안성성결교회(구자영목사) ▲농어촌:예산짚풀교회(김용필목사)·봉동시민교회(김희중목사)·신음교회(김태성목사) ▲특별상:도림교회(유의웅목사) 등으로 복지 사업 격려 후원금 1백만원과 동판 그리고 상패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상’은 교회시설을 지역주민을 위해 널리 개방하고, 훌륭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기윤실이 재정한 상이다.

font size="3" color="00CC00“>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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