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극동방송 지사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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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극동방송 지사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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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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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목사 취임, 강흥식장로 이임
▲ 신임지사장 이우영목사 인사

M91.9MHz 대구극동방송 지사장 이,취임식 예배가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동 방송국 공개홀에서 드려졌다.

강흥식 지사장의 부산본부 이임과 이우영 지사장의 대구본부 취임의 이날 행사는 운영부위원장 강대환 장로의 사회로 구미운영위원장 성기태 장로의 기도와 대구극동방송여성합창단의 특송, 목회자 자문위원장 권성수 목사(동신교회)의 '복음의 열정'(롬12:11)이란 제목의 설교,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조석원목사(내당교회)의 축도로 드렸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운영부위원장 김우수정교 사회로 강흥식 장로의 이임사, 이우영 목사의 취임사, 이어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희종 목사(명덕교회)의 축사와 대구운영위원장 구정모 장로(수산교회)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4년여 방송국 설립부터 지금까지 부지런히 교회를 순방하며 교회의 협력과 후원을 이끌어 내고 전파선교사 확충에 진력한 결과 2년여만에 흑자운영으로 전환시켜 복음의 볼모지역에 방송을 통한 대구 복음화에 앞장선 공로로 강흥식 지사장에게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장희종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강학근 목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김창환 장로)로부터 감사패 전달순서를 가졌다.

이날 이우영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강흥식 지사장의 부지런함과 열정, 90도 인사는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전매 특허라고 칭찬한 뒤 우리 극동방송은 성도여러분의 방송이기에 시대적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역사를 청취자 모두에게 은혜 받는 방송이 되게 하겠다"며 "그동안 기독교가 세상사람들의 지탄을 받아 교회의 위상이 추락한게 사실이다 앞으로 기독교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복음의 나팔수 역할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변함없는 교계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극동방송은 8일 오전 6시50분 공개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롭게 방송전파선교의 사명을 다짐한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 목회자자문위원장 설교(권성수목사)
▲ 대기총 대표회장 장희희종목사 이임 강흥식지사장에 감사패전달
▲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 김창환장로 이임지사장에 감사패 전달
▲ 극동방송여성합창단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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