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를 만들어보자. 두루제자훈련원(원장:이문선 목사)가 ‘제8기 두루제자 양육 전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을 실시하게 될 이번 컨퍼런스는 ‘제자 양육 1단계(그리스도의 복음)’, ‘제자 무장 1단계(그리스도의 제자)’, ‘인도자 훈련’이 실시되며,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사 및 지도자, 캠퍼스 간사와 리더,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교수, 직장 신우회와 군선교 지도자, 해외 선교사 등이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컨퍼런스는 서울과 대전에서 열리며, 서울지역은 19일과 21일 양일간 양천구 신정동 대한교회, 대전지역은 26일과 28일 동구 가양동 가양교회에서 네 차례 진행된다.
두루제자 양육 컨퍼런스에 사용되는 교재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됐으며, 누구나 쉽게 배워서 가르칠 수 있는 교재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양육교재는 새가족반에서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으며, 평신도 사역에 아주 탁월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컨퍼런스 참가는 홈페이지(www.durums.org)와 이메일(duru@hanamil.net)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두루제자 캠퍼스 청년 연합 수련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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