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교영상대전, 총 4천만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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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독교영상대전, 총 4천만원 상금 수여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4.11.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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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기독교영상대전’이 총 4천만 원의 상금 및 부상을 내놓고 다양한 기독교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김삼환 목사)이 주최한다.

오는 28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출품 자격은 출품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제작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온라인은 물론 매체를 통해 발표되거나 타 공모전 및 영화제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장르는 예배 및 설교, 특별집회에서 활용이 가능한 절기영상, 주제영상, 캠페인영상,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선교 등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경우 30분 이내, 그 외의 장르는 10분 이내다.

입상작 발표는 12월 8일이며 대상 상금 1천만 원과 부상, 금상 상금 3백만 원과 부상, 은상 및 특별상은 상금 1백만 원과 부상, 입선은 3십만 원의 상금과 부상, 총 4천만 원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와 선교지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독 영상 작품이 출품되길 바란다”며 “숨겨져 있던 영상미디어 사역자들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및 문의는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홈페이지(www.kcmc.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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