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 성경적 분석 '이라크전' 예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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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성경적 분석 '이라크전' 예언 화제
  • 승인 2003.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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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쟁으로 지구촌이 어수선한 가운데 이미 2년전에 미국의 이라크침공을 예견한 책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분당성화교회 김면우목사가 펴낸 ‘21세기 계시록’은 요한계시록을 현대적인 안목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중동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견했다.

이 전쟁은 “기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및 산업국가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며 이 지역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안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서방의 석유공급에 60%이상을 공급하는 지역이 중동국가이며 이는 계시록에서 말하는 ‘유브라데’와 밀접한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저자는 중동과 관련하여 세계를 움직일 군사와 경제대국을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으로 예측하는 등 21세기 지구촌 상황에 맞춰 요한계시록을 세밀히 재해석해 놓았다. 이라크전쟁이 발발한 때에 국제정세를 성경적 예언으로 분석한 시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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