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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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성금 전달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4.07.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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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단, 안산지역 교회 방문하고 16가정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이신웅 목사. 이하 기성총회)가 교단 산하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긴급구호단(단장:고순화 장로)은 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함께 지난 11일 안산백합교회(담임:박광수 목사)와 한믿음교회(담임:임재수 목사)를 방문, 세월호 참사 구호성금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슬픔을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국의 성결교회가 지난 3개월 동안 모금한 것으로, 안산백합교회 6가정, 한믿음교회 10가정 등 16가정에 전달됐으며,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유가족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희망을 놓지 말 것”을 당부하며 안수기도를 했다.

한믿음교회 임재수 목사는 “슬픔과 절망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해 교회가 계속 관심을 갖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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