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홍영관목사·사진)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평택 안중교회에서 제48차 총회를 갖고 선교에 앞장서는 교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5개 연회를 1개의 총회로 통합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번 사무총회에서는 감독 전임제 도입여부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인 끝에 내년에 감독전임제 실시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함께 상정된 규정 개정안은 모두 통과돼 감독의 임기가 3년 단임으로 수정됐다.
홍영관 감독은 “300교회 달성을 목표로 교회개척과 선교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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