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혁 갈등 극복 - 3개 교단 강단교류
상태바
보·혁 갈등 극복 - 3개 교단 강단교류
  • 승인 2003.03.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청 앞 기도회, 여의도 기도회 등 최근 개최된 몇 번의 기도집회로 인해 한국교회의 ‘이념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국내 장로교 3개 주요 교단이 ‘강단교류’를 하기로 결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장 통합(총회장:최병곤목사), 예장 합동(총회장:한명수목사), 기장(총회장:전병금목사) 등 3개 교단 총회장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한국장로교 연합과 일치를 위한 강단교류를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주일예배를 통해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에는 최병곤목사가 시무하는 청주 동산교회에서 한명수목사가 설교를 하고 전병금목사가 축사를 한다. 이어 다음달 13일은 전병금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강남교회에서 최병곤목사가 설교를, 한명수목사가 축사를 한다.

또 오는 5월 4일에는 한명수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수원 창훈대교회에서 전병금목사가 설교하고 최병곤목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병금목사는 “이번 강단교류는 3개 교단이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에 유래가 없었던 의미 있는 사건”이라며 “각 교단의 지도자들 뿐 아니라 성도들도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nt size="3" color="00CC00“>이승국기자(sklee@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