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사이버설교학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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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사이버설교학교’ 개원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4.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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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원격 평생교육원으로 한국사이버설교학교(대표:최식 목사, www.kocps.kr)가 한국 최초로 정식으로 인가 받았다.

설교의 고민을 언제든지 해결할 수 있는 설교 교육의 희소식이 들려온 것. 설교에 자유로운 설교자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설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사이버설교학교(kocps)는 그동안 설교 교육을 해오던 CPS설교학교가 설교 원격 평생교육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설한 설교 교육 기관이다.

사이버로 설교를 교육한다는 것은 PC와 모바일(핸드폰)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설교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설교원격 교육시스템을 말한다.

이 사이버설교학교는 직접 교육을 받아야 하는 장소까지 나올 수 없는 원거리 목회자들과 해외에 거주하는 목회자들까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최고의 설교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CPS설교학교 최식 목사는 자신이 개척한 동현교회를 25년째 목회하면서 현장성 있는 설교를 나눔으로 그의 독특한 관점설교가 많은 설교자들에게 공감되고 있다. 그는 400회 이상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사경회를 인도했고, ‘보여주는 설교학교’(2012)와 ‘관점으로 설교하라’(2013) 등을 저술하여 설교자들의 설교현장을 지원하고 직접 보여주는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이 다른 설교학교와 크게 구별되는 장점이다.

이번 한국 사이버 설교학교를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원거리 목회자들이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도서 지방이나 농촌교회 설교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장학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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