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교회(감독:한영길목사·사진)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한영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주여 우리를 성결케 하소서’란 주제아래 열린 이번 집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엄신형목사(중흥교회)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마지막날에는 폐회예배를 드리면서 이억범 오문석 김병철 강익찬 성열준 등 5명에 대한 목사임직식도 실시했다.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 엄신형목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입어야 험난한 시대를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도집회에는 감독 한영길목사를 비롯해 한영훈 강진문 김옥순 김보현 김현수 이석섭 이두원 강춘식 박영훈 김진기 목사가 순서를 맡았으며, 성가대는 벧엘교회 강성교회 한영신대학생성가대가 봉사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신앙적 선언을 통해 “우리는 성경의 문자적 영감, 삼위 하나님, 회개 당위성, 성화, 성령 세례, 성만찬과 세족식, 부활신앙 등을 믿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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