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코스타는 아르헨티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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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코스타는 아르헨티나에서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4.01.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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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타 주제는 ‘우리의 약함 주님의 능력’

2014년 첫 번째 코스타(국제복음주의 학생 연합회, KOSTA)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의 약함 주님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아르헨티나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남미코스타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각국에서 말씀으로 훈련받고자 하는 청년들과 지역교회 리더들이 모였고,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지역교회들이 함께 연합해 캠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 국제총무 유임근 목사는 “남미코스타는 1996년 아르헨티나 바릴로체에서 처음 열린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며 “찬양 소리 가운데 뛰고 춤추고 눈물과 웃음 속에서 코스타의 말씀 큰 잔치가 열렸다. 지난해의 작은 불이 올해에는 큰 연합의 불이 되어 타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코스타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며,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코스타, 18일부터 21일까지 유럽 코스타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코스타는 지난 29년간 해외에 흩어진 한국 유학생들을 찾아가 섬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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