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 허상보 재단이사장이 지난 16일, 주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했다.
1982년 부천YMCA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허상보 이사장은 평생을 YMCA와 함께해 왔으며,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재단법인한국YMCA전국연맹 재단이사장으로 봉사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규옥(건양대 영상의학과 석좌교수)과 슬하에 허찬우(미국 캔사스대학 연구원), 허정우(현대 모비스 과장)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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