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새해엔 ‘기도하는 나, 가정,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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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새해엔 ‘기도하는 나, 가정, 교회’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4.01.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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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사제단 4월까지 1인 광장기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교구장:김근상 주교)는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 귀 기울이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매일기도운동에 나선다.

‘기도하는 나’,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교회’ 세 가지로 나눠 드리는 매일기도운동은 한 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스스로 기도하며, 매주 화요일 9시 모든 성공회 가정이 함께 기도하기, 모든 교우들이 함께 기도하기 등의 내용으로 기도의 회복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은 는 지난 3일부터 ‘대선 특검 도입 및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정의평화사제단 1인 광장기도’를 광화문 충무공 동상 앞에서 매주 금요일 12시에서 1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광장기도는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라는 아모스 5장 24절의 말씀과 “정의가 사라지면 희망도 사라진다”는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의 조언 아래 드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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