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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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4.0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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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막 13:34~37
찬송 : 543장(통일 342장)

우리들에게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명령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다양한 사명을 부여받은 자들로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까지 늘 경성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주인되시는 주님께서 멀리 있어서 더디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게으르고 불충성하다 보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큰 부끄러움을 당할 뿐만 아니라 책망과 형벌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며 경건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건하게 신앙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롬8:31∼34
찬송 : 585장(통일 384장)

우리를 불러주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위하시면 이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무수한 사단의 궤계와 도전이 있어도 우리는 결코 쓰러질 수도 넘어질 수도 없습니다.
나아가서 계속적인 사단의 송사와 정리속에서도 우리가 강건할 수 있는 것은 오늘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주안에서 늘 형통하고 승리에 찬 생활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성경 : 골 1:15-18
찬송 : 380장(통일 424장)

성경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머리와 몸의 관계로 비유하면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인도자요 주재자이시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교회를 조성시킨 근본이시며, 모든 신앙인들을 대표하시고, 우리를 위하여서 하나님 우편에서 수고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시하여 지체가 된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복하고 그분을 우리들의 머리로 고백하여야 하며 우리 신앙의 근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기도: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는 그 몸의 각 지체임을 알게 하옵소서.

 

성경 : 딛 2:7-10
찬송 : 463장(통일 518장)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부름 받은 성도의 올바른 자세는 주인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순종과 복종을 하여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종은 주인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신실한 종은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보다는 주인을 위하여서 일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생활한다면 우리들도 틀림없이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답게 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성경 :요6:66-69
찬송 : 359장(통일 401장)

올바른 신앙인의 길은 수많은 고통과 역경으로 우리를 쓰러지게 하는 걸림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은 신앙의 생활을 쉽게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생각만큼 쉬운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주일날 잠깐예배만 드리면 주의 날을 거룩히 지키었다고 생각하는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인본주의적인 신앙의 모습임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는 고백으로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하여 고백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백적인 신앙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기도 : 언제나 바른 신앙으로 예배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 : 행 17:10-15
찬송 : 331장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고 해서 그 누구나 은혜와 감동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은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지가 있어서 합니다. 오늘 본문의 베뢰아사람은 신사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신사적이란 말끔한 옷을 입은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인격과 성품이 고결하여 온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놓은 자을 가르칩니다. 이렇듯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이 그러한가 하여 늘 성경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한없는 은혜와 복음의 감동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우리들도 베뢰아 사람들 처럼 신사적인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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