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동일 목사)는 새 역사 60주년의 마무리 사업으로 ‘새 역사 60주년 만우 송창근ㆍ장공 김재준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신대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만우ㆍ장공의 비전, 기장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장총회는 “기장과 한신 안에는 만우와 장공의 정신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며 “기장의 정신인 경건한 신앙과 자유로운 정신은 만우와 장공을 빼놓고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들을 통해 기장의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동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