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오전 8시부터 ‘주님 말씀하시면’ 주제로
CBS기독교방송(사장:이재천)은 12월 5일 100만 방송선교사 모집을 위한 CBS후원 특별모금방송 ‘주님 말씀하시면’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후원방송은 선교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치기 위한 것으로 CBS는 성도들의 정성과 CBS의 열정으로 통해 국내외 선교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CBS가 한교연과 함께 한 몽골 게르교회 건축 사업도 많은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5월 20동의 게르교회가 건립될 예정이다.
CBS선교TV본부 최인 본부장은 “그동안 후원해주신 시청자들이 꼭 방송을 시청하셔서 그간 CBS가 선교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격려 또는 더 잘하라는 질책도 아낌없이 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더욱 많은 계획을 세워놓았다”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펼치는 여러 사역에 성도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모금방송은 CBS TV를 통해 12월 5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동안 진행된다.
한편, 올 한해 CBS는 위성, 케이블에 이어 IPTV에 까지 진출해 방송선교에 힘쓰며 우간다와 말리, 차드, 몽골, 네팔 등 해외 10여 개국을 돌며 선교활동과 구제사업 등을 펼쳤다. 또한 해외 기독교방송 설립운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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