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 인권 위한 교회의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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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인권 위한 교회의 역할 모색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3.08.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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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 오는 6일 ‘제31회 월례발표회’ 개최

북한주민 인권 회복을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사장:이영엽 목사)은 오는 6일 오전 7시 반도중앙교회에서 ‘북한주민의 인권과 한국 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31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경서 박사(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유석렬 박사(전 통일외교안보원 교수), 조요셉 박사(경찰대 교수) 등이 △북한주민의 인권 △북한 신자 지원 △탈북자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양영식 박사(전 통일부 차관), 김중석 목사(북세연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발표회 전 진행되는 기도회에서는 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서현교회)가 메시지를 전하고, 북한 주민과 탈북자, 원만한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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