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린다
상태바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린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6.26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PRLT, 7월 1일~4일 광은기도원서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총재:장종현 목사, 이사장:장원기 목사, 대표:이찬규 목사, 이하 CPRLT)가 주최하는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광은기도원에서 열린다.

새벽 5시 4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 등 하루 네차례씩 열리는 이번 기도대성회는 이사장 장원기 목사(흥광교회)와 상임회장 박응순 목사(주앙중앙교회)를 비롯해 이주훈 목사(동탄사랑의교회), 심웅기 목사(축복교회)가 저녁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또한 원종민 목사(아름다운교회), 유용원 목사(한승교회), 이승수 목사(양문교회), 황명연 목사(좋은교회), 김광연 목사(성은교회), 주철순 목사(함께하는교회), 도상엽 목사(엘림교회), 김응렬 목사(군포평안교회), 강태평 목사(베들레헴교회), 유영삼 목사(영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시간별로 말씀을 전한다.

CPRLT 대표 이찬규 목사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위해 우리들을 목회자로 세우신 뜻을 깨달아 빛과 소금의 삶으로 하나님의 일을 우선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면서 “기도대성회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육신이 새 힘을 얻고 영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목협은 산하에 임원단과 6개 분과위원회, 7개 운동본부를 두고 구체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홈페이지(www.cprlt.com)를 통해 유익한 목회자료 제공과 함께 회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제공키로 했다.

한편 개혁주의생명신학은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에 의해 주창된 것으로, 한국 교회가 영적 생명력을 상실하고 세속화되어 가는 때에 신학의 사변화와 죽은 복음의 전파를 문제로 지적하면서 개혁주의신학의 생명력을 학교와 목회현장에 회복하자는 운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