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상태바
목회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3.05.28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목협, 6월 17~18일 ‘제125회 전국수련회’ 개최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현재 모습을 통해 미래를 진단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전병금 목사)는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 교회 목회자,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제15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한다.

한목협은 “현재 한국 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상황들의 현실들을 짚어보고, 특히 목회자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교회 미래 대안을 제시하고 기도하기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규 교수(감신대), 은준관 박사(실천신대 명예총장), 박영신 교수(연세대) 등이 기조강연 및 특강을 진행하며,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에 속한 신대원장을 초청해 미래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포럼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전국수련회에서는 ‘제9차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