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이단대책 결의대회’로 경계심 고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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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이단대책 결의대회’로 경계심 고취시킨다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3.05.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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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이단상담 세미나도 함께 진행

최근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단의 미혹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정준모 목사)가 이단대책 결의대회를 갖고, 목회자와 성도들의 이단사이비 경계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합동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 총회회관 2층에서 교단설립 100주년 기념 ‘이단대책결의대회 및 이단상담(교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호근 위원장은 “이제는 목회자가 이단의 교리를 알아야 이단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며 “이단대책 결의대회 외에도 목회자를 대상으로 이단에 미혹된 자를 회심토록 하기 위한 이단상담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해 이단의 미혹에 적극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단 대책 및 이단상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이단 및 위장교회 대책 방법 △이단계보 및 비유풀이 △창조론 및 시대적 구원관 △한국 교회의 재림주들 △144,000 및 신인합일 교리 △동방교리, 이단의 신격화 등 주요 이단교리 분석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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