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를 위한 세미나
상태바
‘작은 교회’를 위한 세미나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3.04.25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복협 주최, 오는 6월 14일 명성교회에서 개최

작은 교회를 격려하고 함께 길을 모색하는 모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는 오는 6월 14일 오전 7시부터 오후까지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작은 교회와 함께하는 모임을 개최한다.

6월 월례발표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모임은 서울지역을 제외한 50명 이하의 작은 교회 목회자를 우선 접수 대상으로 한다.

4회를 맞이한 작은 교회 모임은 월례발표회 및 특강 순서로 진행되며 월례발표회에서는 작은 교회 목회자 7명이 사역에 대한 보람과 고충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특강에서는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총신대 박용규 교수와 장신대 임희국 교수,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와 고신대 이상규 교수가 각각 불우한 이웃과 작은 교회를 돌본 △손양원 목사 △한경직 목사 △이성봉 목사 △장기려 박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에는 한국 최고령 목회자 방지일 원로목사도 참여해 한국과 중국, 세계교회를 섬겼던 사역 경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복협 관계자는 “서울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목회자에 한 해 숙박비 및 교통비 일부를 지급한다”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5월 8일까지이며 신청은 전화(02-2040-6435, 02-337-9945)로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