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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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3.01.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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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딤전 6:11∼12 / 찬송 : 364장(통일 482장)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란 뜻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모세(신 33:1), 사무엘(삼상 9:8), 엘리야(왕상 17:18), 엘리사(왕하 4:7) 등이 불린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생의 축복은 물론 하나님 나라와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려면 믿음으로 복음을 들고 예수의 깃발을 앞세워 죄악으로 물든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기도:믿음의 선한 싸움과 영생을 취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히 11:6-12 / 찬송 : 338장(통일 364장)
믿음으로 사는 삶은 꿈이 있는 삶입니다. 인간의 현실은 좁고 제한되어 있으나 꿈은 무한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비전을 가지고 계획하는 삶은 꿈이 있는 삶입니다. 꿈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합니다. 형들의 미움을 받았던 요셉은 꿈을 가지고 산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은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꿈을 가지고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나님 앞에 꿈을 갖고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수요일
성경 : 딤후 4:6∼8 / 찬송 : 363장(통일 479장)
사도 바울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현재는 “떠날 기약이 가까웠으며” 미래를 향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싸움은 마치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가 마음속 깊이 만족할 때, 금메달을 목에 걸고 우승을 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결산을 할 때 “나는 최선을 다 했노라”고 자부하는 것이야 말로 정말 귀한 일입니다. 바울의 고백을 우리도 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님이 오시는 날에 믿음을 지켰노라 고백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요 20:1-10 / 찬송 : 408장(통일 466장)
안식 후 첫날 새벽이 되자 막달라 마리아와 몇몇 여자들은 서둘러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돌무덤 안에 누워 있어야 할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 무덤은 빈 무덤이었습니다. 죽은 자가 무덤에서 살아난 일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생명의 개념이 달라졌고 삶과 죽음의 길이 바뀌었습니다. 주의 날은 오늘날 교회가 드리는 거룩한 날로 복음의 선교와 찬양의 원동력으로 창조된 새로운 날이 되었습니다. 기도:예수님의 부활을 언제나 증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갈 6:6∼10 / 찬송 : 328장(통일 374장)
바울은 기회 있을 때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믿음의 가정들에게 더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믿음의 가정이란 그리스도가 주인인 가정, 하나님의 말씀이 생활의 규범이 되는 가정을 의미합니다. 법이 없는 나라가 없고 규범이 없는 사회가 없듯이 그리스도의 가정에도 생활 규범이 있어야 하는데 그 규범이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좋은 것을 나누며 기도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딤전 1:12∼16 / 찬송 : 592장(통일 311장)
바울은 자신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감사했습니다. 자신은 죄인 중 괴수요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을 받아 마땅한데 주의 은혜로 용서함을 받고 영광의 직분까지 맡겨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이 때문에 바울은 고난과 역경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바울의 신앙을 우리도 본받아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의 은혜에 늘 감사할 줄 아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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