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1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3.01.28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히 7:20~25 / 찬송 : 90장(통일 98장)
온전한 구원을 베푸시는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설 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선행이 아니라 그 앞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시는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이 영원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알 때 구원의 확신은 켤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그리스도 예수가 우리 언약의 보증이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시 130:1~5 / 찬송 : 363장(통일 479장)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인들도 때때로 낙심과 낙담을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의뢰하고 도움을 구하는 지혜를 소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코 낙심을 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나 자신에게 기대를 거는 것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의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할 수도 있고 더욱 더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의뢰하는 도움을 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학개 2:1~9 / 찬송 : 457장(통일 510장)
우리들은 때때로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라고 단정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이라고 하는 것도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관리하도록 맡겨주신 것임을 바로 깨닫고 바르게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질을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사용한다면 유익보다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기도:올바른 경제관으로 물질을 바로 사용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전 4:1~5 / 찬송 : 218장(통일 369장)
사도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일꾼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기에 그 일을 함에 있어서 믿음직스러운 성실과 충성을 다하여서 일꾼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권면 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들에게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일들을 행하며 섬겨야 할 사명이 있음을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판단으로 누구에게 충성을 다할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기도:주님의 일에 충성과 헌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520장(통일 257장)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중심으로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무수한 인내와 자신의 희생이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철저하게 자신을 버리는데서 시작되며 경건과 겸손까지도 겸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날마다의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185장(통일 179장)
그리스도인이 가는 신앙의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하길 복음에 합당한 바른 신앙의 길을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서 그 어떠한 세력이나 대적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생활하여야 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기도:주님을 따르는 십자가의 길이 어렵고 힘들어도 담대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