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은퇴목회 및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봉투전달식 진행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 목사)가 성탄절을 앞둔 오는 14일 오전 7시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에서 은퇴목회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한 이번 발표회에는 노숙자와 조선족 동포, 장애우, 외국인노동자 등에게 사랑의 봉투를 전달하는 시간과 북한동포를 위한 기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발표회에는 유진벨재단 스티브 린튼 박사와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가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말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전하며 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격려의 말을 전한다.
이어지는 축복기도와 축도의 시간에는 각각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와 횃불트리니티대 총장 김상복 목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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