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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한기총 대표회장이 지난 9일 예장통합총회를 시작으로 각 교단 총회를 방문했다. 24일 침례교와 합동정통, 고신에 이어 25일 개혁과 합동, 기성 총회 등을 방문한 김기수 대표회장은 “한기총은 가맹교단과 단체들의 협력으로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성장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KNCC와 긴밀한 협력관계속에 연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회장은 또 탈북난민 유엔청원운동 사업과 단군상반대운동, 통일선교대학 등 한기총 주력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