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목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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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목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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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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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현주 기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목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회가 운영하는 도서관과 카페, 그리고 문화멘토링 사역 등이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문화영성위원회와 문화선교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목회’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지난 19일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린 문화목회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교회 도서관 운영 노하우가 공개됐습니다.

분당 구미교회 부설 어린이도서관 담당 강성혜 교육사는 “교회가 도서관을 하려면 어떠한 종류로 지역사회에 접근할 것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교회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05년 개관해 8년째 운영중에있으며 6천 명의 회원과 2만 5천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으로 도서관 문화를 제안한 강성혜 교육사는 “교회가 도서관을 세우는데 앞서 관련법규에 따라 최소 1000권 이상의 인쇄물을 소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통해 교회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고, 이것이 선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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