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보건의료지원 단체인 한민족복지재단이 최근 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최홍준목사(호산나교회)를 연임시키며 3기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9월26일 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한 한민족복지재단은 지난 회기 이사장에 취임한 최홍준목사를 재추대하는 한편 행정부이사장에는 박은조목사(샘물교회), 의무부이사장에 박종철박사, 정책부이사장에 이영일회장(한중문화협회)등 임원진을 선임하고 전문사역을 펼치기로 했다. 또 상임이사 겸 사무총장은 김형석박사를 재추대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