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질 회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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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본질 회복 '앞장'
  • 승인 2002.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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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은 지난 10일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제87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에 안만수목사(화평교회·사진)를 선출하는 한편 교회본질 회복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전국 각 노회 총대 1백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준목사(호산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김형근장로(송월교회)의 기도와 한광수목사(사명의교회)의 성경봉독, 최홍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 총대 73명, 장로 총대 52명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된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안만수목사는 “회개운동, 주일성수운동, 바른생활운동, 사회봉사와 세계선교에 힘쓰는 교단으로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부총회장:윤석희목사 박동옥장로 △서기:박성호목사 △부서기:최칠용목사 △회록서기:이주형목사 △부회록서기:신재철목사 △회계:국일환장로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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