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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목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영락교회에서 ‘민·군 연합 민족복음화 제주연합 대성회’를 개최했다. '와서 보고 듣고 가서 전하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장병 및 군인 가족들에게 영적 각성 운동을 통해 신앙 전력화를 이룩하도록 돕는 목회자 세미나, 신앙간증, 연합집회 순으로 진행됐다.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합성회서 곽선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 선교 1백주년을 앞두고 제주도가 군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의 지역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