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감은 “기독유적답사기를 통해 신앙역사의 흐름을 청소년들이 숙지해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은배교감은 1, 2권에 이어 도쿄에 세워진 한국인 YMCA, 안승원선교사가 세운 만주의 교회 등 만주와 시베리아, 일본에 복음을 전파한 교회를 소개하는 3권과 북한지역의 기독교 유적을 소개한 4권을 계속해서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박은배교감은 1990년부터 ‘기독학생반소식’, 1997년부터는 ‘늘푸른교실’을 발행하는 문서선교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에 세워진 고양외국어고등학교에서 기독교정신을 표방하며 후배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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