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유럽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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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유럽대회 연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08.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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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 순회예정

▲ 사진은 2011년 서산에서 열린 국제성시화대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2012유럽성시화순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의 대도시에 성시화의 불씨를 전하고, 종교개혁정신을 배우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대회 중 들르게 되는 나라로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이며 저녁에는 성시화 대회를 갖고, 낮에는 기독교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대동강변에서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의 모교회 하노버교회와 독일의 종교개혁지, 제네바 성시화운동을 주도한 칼빈의 종교유적지도 둘러볼 계획이라 의미가 크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인중 목사는 “유럽 교회가 쇠락하는 가운데 한 도시 모든 교회들이 힘을 모아 성시화 운동을 통해 복음전도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유럽성시화순회대회는 한국, 미국, 우간다를 비롯해 각국의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하게 되며, 한국에서는 8월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400만원. (문의:02-39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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