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 사장 선출은 불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박위근 목사) 사무총장에 이홍정 목사(전 총회 기획국장)가 선임됐다.
예장 통합총회 임원회는 19일 오후 회의를 갖고 사무총장 선임 안건을 다룬 결과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홍정 목사는 총회 기획국장과 필리핀 아태장신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무총장 인선은 총회 인준을 거처 최종 승인된다.
한편, 기독공보사 이사회는 이날 사장 선임을 논의 했으나 투표결과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선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기독공보 사장 선출 절차가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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