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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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05.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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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딤후 3:14~17 / 찬송 : 202장(통일 241장)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오류가 없으며, 우리가 죄인인 것과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성경은 창조주이시며 영원불변하신 하나님, 질서와 공의의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에 들어서게 하며, 바르게 사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늘 곁에 두고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기도 : 성경을 늘 곁에 두고 배우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빌 1:27~30 / 찬송:185장(통일 179장)
신앙은 좁은 길을 따라가는 십자가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도 빌립보 교인들에게 복음에 합당하고 바른 신앙의 길을 가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어떤 세력이나 대적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생활해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시며, 늘 담대히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기도 :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며 감당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살전 3:11~13 / 찬송 : 361장(통일 480장)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나아가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흠이 없고 온전한 신앙인으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는 세상과는 구별되어 주님이 오시는 날 온전한 몸과 마음으로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간구한 것입니다. 이러한 바울의 기도를 우리는 배워야 하며, 그 내용대로 생활해야 합니다.
기도 : 온전한 신앙을 갖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갈 6:1~10 / 찬송 : 450장(통일 376장)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하나된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됐습니다. 따라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 협력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짐을 나누어진다는 것은 먼저 신앙의 성장을 위해 서로 부족한 부분의 짐을 나누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주위에 연약한 신앙의 소유자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앙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도와야 합니다. 그럴 때 연약하고, 부족한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기도 : 신앙의 성숙을 위해 서로 도와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미 1:2~7 / 찬송 : 371장(통일 419장)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선택한 백성들이 헛된 우상을 섬기는 것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상을 숭배한 모든 민족들과 개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숭배했던 바알과 아세라 신상과 같은 우상도 있고, 사상과 철학, 종교, 가치관 등도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섬긴다면 그것이 곧 우상입니다. 우리의 모습에 우상숭배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우리들을 파멸로 이끄는 우상적인 요소들을 버리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딤후 2:21~26 / 찬송 : 276장(통일 334장)
바울은 귀한 재료와 평범한 재료로 만들어진 그릇들을 열거하면서 그것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든지 주인에게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삶을 평가할 때 외적인 조건을 기준으로 삼아 ‘그릇’ 정도를 가늠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적인 구비조건이 아닌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평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관점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도록 늘 힘써야 합니다.
기도 :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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