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제3차 가정사역 컨퍼런스’
한국가정사역협회(회장:전혜련, 이하 KFMA)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분당 지구촌교회(담임:진재혁 목사)에서 ‘제3차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목사와 사모, 교역자, 가정사역위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탈봇신학교 목회상담학 교수진들과 미주한인교회 가정사역자 금병달, 김정진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탄탄한 이론과 함께 현실적인 노화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목회상담사역-외도문제 속에 있는 커플 상담 △결혼과 인생에서 하나님의 역사 △부부성장 프로젝트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전혜련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시점으로 가정사역의 올바른 성경적 기초와 다양한 가정사역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며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한국 교회에 풍성한 가정사역의 다리를 놓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교회의 가정사역 보급과 교역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중식과 교제비를 포함해 최소의 참가비(1만원)만 받고 있다.
(문의: 최은경 총무 Tel. 031-334-1366, http://familyminist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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