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과 한국 교회 통일과제”
상태바
“총선과 한국 교회 통일과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2.03.2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통일학회 14일 기독교회관 2층

기독교통일학회(회장:주도홍)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당에서 “4.11 총선과 한국 교회의 통일과제”를 주제로 ‘제10회 학술포럼 멘사토크’(Mensa Talk)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일웅 교수(총신대 총장), 한면희 박사(창조한국당 전 대표), 허문영 소장(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근식 교수(경남대), 이영종 기자(중앙일보), 장수영 교수(포항공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기독교통일학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통일 및 대북정책을 조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통일 문제와 관련해 분열된 한국 사회를 통합하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술포럼 멘사토크는 기독교통일학회가 학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세워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인종, 피부색, 종교, 신념에 관계 없이 함께 모여 식탁에서 식사를 나누며 학술적 대화를 나누는 모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