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 목회자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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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 목회자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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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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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실천운동 목회 현장에 확산 다짐... 초대회장에 이찬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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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현주 기자)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발기인대회를 열고 초교파적 사역단체로 출발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2일 백석대학교대학원 목양동 2층 예배실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무너진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은교회 김광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백석대 교목 양종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백석대 교목부총장 허광재 목사의 설교가 전해졌습니다.

'개혁주의 생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허 목사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때 가장 큰 문제는 회개와 갱신이 없다는 것"이라며 "개혁주의신학으로 돌아가 성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사를 전한 강성교회 박요일 목사는 "이 운동이 캠퍼스를 넘어 한국 교회 안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장 백석 유중현 총회장도 "부흥의 역사로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교회가 금권과 이단문제로 방황하고 있다"며 "이 운동이 한국 교회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정관을 채택하고 초대회장에 이찬규 목사을 추대했습니다.

이찬규 목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 정신에 근거하여 성도들과 함께 우리의 믿는 바를 생활로 드러내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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