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장총, 서울역 나눔공동체에서 무료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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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장총, 서울역 나눔공동체에서 무료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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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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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여 명에게 양말과 장갑 등 방한 장비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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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공종은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가 성탄의 기쁨을 서울역 나눔공동체 노숙인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와 상임회장 임석영 목사를 비롯한 한장총 임원들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역 나눔공동체(원장:김해연)을 찾아 사랑의 밥 나누기를 하고, 노숙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한국 교회가 함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밥은 4백여 명의 노숙인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과일과 양말, 장갑을 전하고 이들이 빠른 자립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밥과 선물은 지난 11월 열렸던 윤희구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식 때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교회에서 지원한 물품 등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나눔공동체 나눔선교교회 박종환 목사는 사랑의 밥 나누기에 동참한 한장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한국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아이굿뉴스 공종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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