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전국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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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전국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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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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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광화문 크리스마스, 전지협과 함께 ‘7주간의 기적’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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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공종은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올해 광화문 크리스마스 예배를 전국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드리고, 이들을 위한 후원과 기도로 한 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광화문 감리회관 희망광장에서 드려진 감리교회 성탄예배에는 서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70여 명과 감리교 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과 사랑의 마음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김종훈 감독(서울연회)은 전국 교회가 예수의 사랑으로 이들을 보듬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성탄예배에서는 전국지역아동센터에 희망 나눔 전달식을 했으며,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후원금, 서울연회에서 사무용품,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올 한 해 동안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기관들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기도하며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전국지역아동센터와 감리회가 공동으로 7주 동안 15억 원의 기금을 모금하는 ‘7주간의 기적’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공종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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